(데이트 코스) 난지한강공원 피크닉, 캘리소프트서브 연남 드디어 찾아온 토요일 심바씨와 피크닉도 하고 2인용 자전거를 타기위해 난지한강공원에 왔다 망원한강공원 가려다가 난지로 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너어어무 없어서 챙겨왔던 돗자리를 피고 피크닉을 했다 편의점에서 라면냄새 맡고 흥분해버린 우리.. 무파마와 짜파게티 바로 담고 김밥, 떡볶이에 치킨꼬치까지 한박스 가득 담아왔다 역시 한강은 기계가 끓여주는 라면이지 한강라면 제대로 안해봤다는 심바씨에게 기절하는 맛을 보여줬다(뿌듯) o 일상 2021.09.06